세상의 모든 아름다움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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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포루투갈에 여행갔을 때의 기억 중 가장 크게 남는 것은 첫번째가 나타(에그타르트) 그리고 두번째가 이 상벤투역이다.

이 상벤투역을 보고 든 생각은 기차역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어?? 기차역을 이렇게 아름답게 지어도 되는거였어? 였다. 왜 우리는 이렇게 아름답게 지을 생각을 못했던 걸까 아님 이렇게 짔는것이 너무 비효율적이어서 그런걸까? 

 우리나라도 틀에박힌 사각형의 건물들인 아닌 정말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이런 아름다운 건물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. 

 찍진 못했지만 이 기차역은 내부도 예술이다. 내부에는 포루투갈의 역사가 담긴 2만개의 아줄레주 타일이 덮고있어 매우 화려하다. 

 순천에서 동천을 산책하고 있었을 때 본 모습이다.

 천을 따라 빽빽히 채워진 벽화들이 천에 비쳐 반사되어 얼핏보면 마치 이집트 이층 사원의 모습 같아 보인다.

 밥먹고 소화시키며 걸을 때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걷기에 지루하지 않고 걸을 수 있을 것 같다.

순천 동천에 비친 벽화 모습

포루투갈의 한 도시 포루투에 있는 나타(에그타르트)가게의 종이가방이다. 종이가방이 너무 예뻐 마치 명품가방을 살 때 주는 종이가방의 느낌을 받았다. 나타 패킹도 얼마나 예쁜지 1유로의 나타 몇 개 사고 나타의 맛과는 별개로 엄청난 만족감이 들었다!♡♡

평범한 하얀 가운의 끝에 크림슨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.